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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 아토피를 치료하는 광선 치료에 대한 뉴스레터 기억하시나요?광선 치료에 사용되는 자외선을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바로 태양입니다!햇빛은 자외선 말고도 비타민 D를 합성시켜줘 인체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영향 때문에 일광욕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그런데 피부 자극에 예민한 아토피 환자 분들은 이러한 일광욕에 대해 예민한데, 어떻게 햇빛을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시죠!
앞서 말한 것처럼 햇빛에는 자외선 성분이 있어 염증을 억제해주며, 비타민 D를 합성하는 데에 도움을 줘 아토피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게다가 호주의 Western Australia 대학 측 연구에 따르면 도움을 넘어서 햇빛에 노출이 잘 안 되면 아토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해당 연구팀은 비타민 D보다는 자외선이 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렇기에 충분한 일광욕을 한다면 아토피를 치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좋은 역할을 하는 햇빛이 일광욕을 했더니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이는 지나친 시간동안 일광욕을 해 오히려 피부가 손상이 되었거나, 햇빛 알러지가 생기게 된 경우, 광선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지나친 자외선 노출이 진행된 경우들이 해당합니다.그렇기에 올바른 방법으로 일광욕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이러한 일광욕을 아토피 환자들이 도움되게끔 할 수 있는 적절한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피부과 교수인 Peter M. Elias에 의하면 오전 10시~오후 3시 경에 진행하는 것이 좋으나 강한 직사광선이나 오랜 시간 노출되는 것은 기피할 것
- SPF 15등급 정도에 해당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권장하나, 본인 피부 상황에 맞춰 변경하는 것도 좋음
- 1주일에 몇 번 정도의 주기로 진행하며 한 번 할 때마다 10~30분 동안 진행할 것을 권장
- 통풍성이 좋은 긴 옷을 입어 약한 피부에 닿는 햇빛의 강도를 경감